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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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
    故 강외순 안치단 찾기
  • 추모인
    우미란
  • 제목
    엄마
  • 내용

    벌써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
    무덥던 여름에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부는 가을이 왔어
    엄마도 다보고 느끼고 있지?
    큰오빠가 엄마랑 노래부르는 영상을 밴드에 올려놓았네 그거 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좀 더
    자주 가볼껄하는 후회도 되고 맘이 짠하네.
    이번 추석에 엄마가 좋아하는 고서방이랑 가영이, 서영이랑 엄마 보러갈께. 잘지내고 있어.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