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추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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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자랑스런 우리엄마
강성국, 김갑이 여사의 무남독녀 여사님 그리도 그리던 부모님 만났나? 가슴절인 애절한 금자 누나도 그곳에서 만났나? 오랜 세월 가슴에 담아두었던 하소연도하고 사랑스런 얘기들도 많이 나누셨나? 엄마 나는 왜이리 마음이 허전한지요 갑자기 내가 많이 늙어 버린것처럼 몸도 마음도 제대로 움직이질 않네 홀연히 떠나버린 엄마의 마음은 어떨지, 고생하셨다는 이말밖에 할수 없음에 가슴이 아프다 그곳에선 어린시절 엄마가 꿈꾸던 소망들을 다 이루시길 바랄께 늘~ 든든했던 울 엄마, 늘~내편이었는데 나도 엄마만큼 우리 애들한테 할수 있도록 노력하께 잘지내고 있어 내가 그곳에 가는날 울 엄마 꼭 찾으께 다섯째 아들
2025.09.15 -
우미란 엄마
벌써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 무덥던 여름에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부는 가을이 왔어 엄마도 다보고 느끼고 있지? 큰오빠가 엄마랑 노래부르는 영상을 밴드에 올려놓았네 그거 보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좀 더 자주 가볼껄하는 후회도 되고 맘이 짠하네. 이번 추석에 엄마가 좋아하는 고서방이랑 가영이, 서영이랑 엄마 보러갈께. 잘지내고 있어. 엄마 사랑해.
2025.09.12 -
우미란 엄마
엄마! 오늘은 큰오빠랑 큰언니랑 함께 갈꺼야 엄마곁에 가면 맘이 편한것 처럼 오빠랑 언니도 마음이 편해지길 바라면서… 내꿈속에도 엄마가 와주면 좋겠다.
2025.09.05 -
박정자 언니야~!
보고프고 애닯은 언니야! 오랜만에 찾아 왔어요. 여기는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무더운 날에도 에어컨 바람이 싫다며 바람부는 방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된다고 하던 모습이 떠올라 맘이 쓰립니다. 가는 날까지 한푼이라도 허잘데없이 쓰지않고 눈물과 땀과 온몸으로 쌓은 것들을 우리에게 남겨주고 홀연히 떠났기에 맘이 더 아프고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합니다. 선주도 아침저녁으로 언니에게 고맙고 그리운 맘을 전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건강하게 감사한 맘으로 살면서 언니의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언니야! ...!
2025.08.21 -
우문구 영면하시길...
엄마 하늘에서 꼭 부모님 찾으시길요
2025.08.18 -
우문구 영면하시길...
엄마 하늘에서 꼭 부모님 찾으시길요
2025.08.18 -
김성훈 할매 똥개 왔다
할매 할매가 많이 보고싶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일하다가도 멍하니 할매를 생각한다 그냥 그때 좀 더 자주 갈걸 그냥 할매한테 말 한마디 더 걸어볼걸 할매가 떠나는 날 함께 하지 못한 미안함에 하염없이 혼자 밖에 나와 울었다 할매가 없는데 할매가 이제 내 옆에 없는데 너무 슬프고 애잔하고 그렇다 할매가 늘 했던 말 "돈 많이 벌어라이" 그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제 알것 같다. 그 돈이 단순히 돈이 아니었음을... 할매 똥개 또 올게
2025.08.13 -
이진관 어머니 많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더운 여름철입니다. 어느별 어느우주에서 잘 지내시지요 생전에 신심 열심히 해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말씀하시시던 때가 생각 납니다. 어머니께서는 열심히 신심하셨지요 아마 성불이 되어서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테어나서 행복하게 지내실줄로 확신합니다. 저도 어머니 뜻을 따라서 열심히 신심해서 성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2025.08.11 -
박정자 언니야~!
언니야! 많이 보고 싶다.
2025.07.26 -
전은영 언냐~~
보고싶은 언니야!! 너무 보고싶어서 자꾸 생각이 난다ㅋㅋ 항상 같이 있는것 같은 언니 ~ 잘있지? 나도 잘있어ㅋ 꿈에 한번 찾아와~~
2025.07.07 -
이희진 보고싶은 엄마♡
엄마, 잘 지내지?! 많이 보고싶어. 늘 그립고 그리운 나의 엄마♡ 엄마도 큰 딸 많이 보고 싶지?! 나 자주 보러 꿈 속에 와줘♡♡ 지금보다 더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나의 엄마♡♡♡♡♡
2025.07.05 -
박정자 언니야~!
보고싶은 언니야! 여기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오늘은 김서방 생일이라 언니가 사줬던 검은콩으로 찰밥을 지으려고 콩을 씻다가, 내가 코로나에 걸려 방에 갖혀 아파누워있을때 언니몸보다 동생걱정에 까만콩을 넣어 찰밥을 하고 콩자반 멸치뽁음을 해서 준것을 맛있게 먹고 기운차렀던것이 생각나... 혼자 좀 울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안쓰런 울언니! 후생선처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