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관
고인(故人)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감사하고 미안한 추모의 마음, 평화공원이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추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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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김광규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두나에요 저 이제 23살이에요 저 2024년9월10일날취업했어요 바리스타 요 저 이번주금요일에갈께요
2025.05.21 -
장유나 3년이네
아빠 오늘 엄마랑 왔다가 장수현은 미리좀 이야기하라니까 안왔어 역시 딸이 최고지? 엄마랑 제사도 올릴게 사랑해 아빠
2025.05.21 -
주정민 아빠
아빠 나 전세금 다 돌려받았어. 아빠 가기 전까지 나한테 받았냐고 물어보고 그랬는데, 어제 이자까지 모두 돌려받았어. 아빠가 들으면 정말 기뻐하고 안심했을 소식 같아서 이렇게나마 말해주고 싶었어. 아빠는 새 삶을 시작했나? 아니면 아직 영취산에서 쉬고 있으려나. 아빠라면 두손으로 브이 만들고 활짝 웃으면서 달려갔을 것 같아. 어서 말씀 그대로 천불이 마중나와 아빠를 맞이해주셨겠지. 그 모습을 상상하면 이별은 여전히 너무 슬프지만, 아빠의 행복은 확신되어 위로가 된다. 나 금요일에 제주연수 가. 내 흉중에 언제나 함께일 아빠와 함께 선생님께 격려받으러 간다는 마음으로, 선생님께 우리 더 행복해지기 위해 숙명전환하고 사명 완수 했다는 보고 드리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려고 해. 삼세 영원히 묘법과 함께 승리하는 아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도 삼세 영원히 아빠를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제목을 부르는 사람이 될게. 언제나 보고싶은 나의 아빠. 언제나 사랑해.
2025.05.21 -
권기섭 매형, 누나 오랜만이예요.
매형, 누나 매형 가시고 이제야 여기 와 보네요.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하늘 나라에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섭 올림.
2025.05.19 -
아빠 가끔들러요
햇살은 좋으나 바람은 쌀쌀하게 느껴진다. 꽃다운 너를 만나 일찍 저버렸기에 기억에서도 잊혀져가는 게 너무나 서글프다. 너의 밝은 웃음, 귀여운 노랫소리가 듣고싶구나.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길
2025.05.19 -
엄마 삼오제
엄마 삼오제 못하는줄 알았어 옆에 없지만 우리을 지키고 있다는생각이 들어 사랑한다는 소리 꼭 안아주지도 못한것들이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됩니다 마음이 우울할때 엄마 보러 갈께요~~♥︎♡♡
2025.05.16 -
김신화 사랑하는 아부지
사랑하는 아부지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느새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네요. 아버지뵈러 엄마랑 다녀가요! 좋은 곳에 태어나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실거라 생각하지만 아직도 엄마는 그리운가봐요! 엄마 걱정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사셔요! 사랑해요 아부지~~^^
2025.05.13 -
박은심 이고운 이주현 김민홍 할머니 삼우제입니다
할머니 어제 고운이가 저에게 급 화를 냈는데 여기 와서 약간 풀린 것 같습니다. 할머니 덕분입니다 ㅎㅎ 삼촌께서 말씀하신 싸우지 말고 잘살라는 할머님 유지를 받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 오겠습니다 ^^
2025.05.13 -
박상준 25. 5. 13. 왔다 간다 ~
잘 있었냐 작년엔 못 왔는데, 25년엔 어째 왔다 ㅎㅎ 담에 또 올지 모르겠다 그동안 잘 있어라
2025.05.13 -
박은심 이고운 김민홍 아버님 또 왔습니다.
할머님 삼우제 겸 왔습니다. 할머님이랑은 잘 지내실지요.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2025.05.13 -
아들 아버지 저희 다녀갑니다
76세 생신 축하드립니다 저희 가족 잘 돌봐주세요 생전에 잘해 드렷어야 했는데 늘 맘에 걸립니다 죄송해요 담에 또 올게요
2025.05.11 -
손녀 이연아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2025.05.11